인천 노동운동/부평지역
인천성모병원 노조의 역사
이 재성
2019. 3. 5. 11:05
“자료 정리를 하다보니 ‘이런 시절도 있었나’ 할 정도로 감동적인 내용들이 많았다. 문화활동, 봉사활동, 동아리활동 등이 많았었다. 일 년에 한 번씩 인천부천지역본부 문화제에 참여하여 수상도 하고, 또 전국대회에 나가고, 이런 것들을 매년 했던 거예요. 소식지도 다 손으로 만들고, 만화도 그려서, 진짜 조합원들이 소식지를 매주, 매월, 조합원들 생일 다 챙기면서 발행하고. 그런 거 보면, 참, 그게 노조활동이 가장 베이스고 가장 모범적인 상황이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.”
첫 번째 단체협약 후 28년 그리고 해고된 지부장
(인천성모병원 노조의 역사)
(인천성모병원 노조의 역사)